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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제2

칸 휩쓴 송중기, 결혼반지도 반짝…'만삭' ♥케이티 향한 '사랑꾼' '사랑꾼' 송중기는 칸에서도 빛났다. '화란'의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현지 언론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는 칸 입성이 처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눈빛과 제스처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중기는 검은색 재킷에 흰색 하의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아내와 헝가리로 동.. 2023. 5. 26.
송중기, 칸 첫 입성…'스타성+연기력' 유일무이 배우 입증 배우 송중기가 칸에 첫 입성한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송중기는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치건 역을 맡은 송중기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렬한 캐릭터로 새로운 파격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송중기는 '화란' 촬영을 마치며 "한국 영화에서 꼭 만들어져야만 하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었고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뜨거웠던 현장의 열..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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