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미남2

[조이人] '힙하게' 수호 "범인인듯 아닌듯 의뭉스런 연기, MBTI까지 정해 분석" '힙하게'는 '수호의 재발견'이라 해도 무리 없는 작품이었다.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열연한 수호는 심도 있는 연기로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또 극 후반부까지 살인범으로 오해 받는 역할로 의뭉스러움과 해맑음을 오가는 연기로 끝까지 시청자를 헷갈리게 해 극중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수호는 최근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JTBC '힙하게'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해 '힙하게' 종영 소감 및 배우로서 활동 계획, 그룹 엑소의 향후 행보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수호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힙하게'가 종영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드라마가 끝났다. 그제 배우들, 스태프, 감독님과 회식하며 드라마 마.. 2023. 10. 5.
'아침마당' 최시중, 60kg 꽃미남 과거 깜짝 "현재 85kg 체중 유지" 최시중 아나운서가 꽃미남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최시중 아나운서는 꽃미남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60kg대였다. 아나운서가 되고 돈이 생기다 보니 먹고 마셨다. 그래서 70kg이 됐고 10년 지나니까 80kg, 20년 지나니까 95kg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시중 아나운서는 "'생로병사'에서 아나운서 중 가장 살이 찌고 많이 먹는다고 해서 '독이 되는 간식'편 사례자로 나오면 안 되냐고 섭외 전화를 하더라"라며 당시 출연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푸근하고 넉넉해보이는 거 나쁘지 않지 않나. 저는 이 때 괜찮았다"라고 .. 2023.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