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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2

'아침마당' 전원주 "故김인문, 남편보다 더 서럽게 울어" 노현희 눈물 배우 전원주와 노현희가 故 김인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17년 동안 방송된 장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와 노현희는 故 김인문이 떠오른다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정말 가슴이 짠하다.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8년 가까이 부부 생활을 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들었다. 가슴이 따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연기 못한다고, 너무 짧다고 투샷이 안 나온다고 뭐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이 참고 기다리다 보니까 좋은 일, 나쁜 일 다 찾아가고 남편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우리 남편이 갈 때보다 더 서럽게 울었다. 서로 챙겨주고 정이 많이 들다 보니 꼭 남편이 간 것 같더라.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전.. 2023. 5. 12.
'아침마당' 전원주 "'대추나무'서 만난 노현희, 친딸 같이 예뻐" 배우 전원주와 노현희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17년동안 방송된 장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이렇게 식구들 만나니 반갑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들어가서 전원주라는 이름을 찾았고, 덕분에 오늘의 전원주가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정 배역을 처음 맡아서 8년 가까이 했다. 그러니 웃음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옆에 앉은 노현희에 대해 "딸 역할을 했는데 친딸 같다"라며....... https://www.joynews24.com/view/1593597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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