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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2

헤어 유튜버 A씨 "유아인에게 대마 권유받았다"…유아인 "혐의 부인" 헤어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재판에 앞서 유아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증인 신문 전 피고인 석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유아인은 A씨에게 '너도 이제 한 번 해볼 때 되지 않았냐'고 말하며 대마를 건넸고, 한 차례 거절하자 'A씨에게도 줘'라고 권유했다. A씨는 과거 .. 2024. 4. 16.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들키자 "너도 해볼 때 됐다" 흡연 종용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을 종용해 공범으로 만든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더팩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이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에 위치한 숙소에서 유튜버 A씨, 일행 B씨, C씨와 대마를 흡연했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야외 수영장에서 B씨, C씨 등과 대마를 흡연하던 중 유튜버 A씨가 자신을 우연히 목격하자, 그를 공범으로 만들어 외부 발설을 막기 위해 "너도 한번 해볼 때가 됐다" "더 깊게 마셔라" 등 대마를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인의 종용에 A씨도 대마 흡연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인 올해 8월 초에는 함께 경찰..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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