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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2

'작곡비 먹튀' 유재환, 임형주도 피해 "500만 빌려달라"…추가 의혹 방송인 겸 작곡가 겸 유재환의 사기 행각이 연달아 발각되고 있는 가운데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유재환이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A씨,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에게 '음원 돌려막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것.   유재환은 2022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곡비 없이 세션·믹스 등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는 홍보를 했다. A씨는 유재환의 개인계좌로 130만 원을 송금했고, 직접 쓴 가사 3개도 함께 보냈다.  유재환은 '붉은 실'이라는 노래를 전송했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생각했던 A씨는 추가 작곡을 요구.. 2024. 5. 8.
임창정 측 "연기학원 먹튀 의혹 사실무근, 전혀 무관"(공식)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사건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 해명했다. 한 매체는 지난 21일 임창정이 운영하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소속 배우들의 광고 촬영 출연료를 미지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직원들은 월급과 퇴직금도 받지 못한 상태다. 이와 관련,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임창정이 관여하고 있지 않은 사항이다. 지분이나 법적 관계가 없다"며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를 운영 중이던 임창정이 A씨가 운영하는 연기 학원과 손을 잡으면서 홍보 영상을 찍어준 건 맞지만, 곧 연기 학원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의혹 이후 별..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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