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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건2

'그것이 알고싶다'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사망사건, 마지막 손님 정체는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사망사건을 재조명한다. 2006년 4월 11일 아침 7시 24분, 112에 한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대전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던 남편이 평소 새벽 5시가 되면 귀가했는데, 아침이 되도록 연락도 되지 않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불과 3분 후, 남편의 행방이 확인되길 초조하게 기다리던 아내는 경찰서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그 사이 다른 신고전화가 112에 접수됐는데, 남편의 택시차량이 집에서 7km 떨어진 송촌동에서 확인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충격적인 소식. 택시 뒷좌석에서 남편이 사망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김태수(사망 당시 56세) 씨의 차량은 송촌동의 인적 드문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발견됐는데, 덤프트럭에 택시 앞 .. 2023. 11. 5.
'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반전 정체…황민현x김소현 충격 '소용없어 거짓말' 사망사건의 진범은 남현우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는 조재찬(남현우 분)을 쫓았다. 이강민(서지훈 분)의 결정적 도움으로 조재찬이 진범이라고 확신한 것. 조득찬(윤지온 분)의 거짓말에 수상함을 감지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정식 의뢰를 요청했다. 조재찬의 행방을 묻는 김도하의 물음에 "자수하러 갔다"라는 조득찬의 뜻밖의 말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최용국(윤상호 분)은 범인이 아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최용국이 의심스럽다고 지목한 조재찬을 쫓았다. 조재찬은 최엄지(송지현 분)을 죽였냐는 김도하의 추궁에 자신이 죽였다면서, 최엄지가 자기와도 만났다고 도발했다. 혼란에 빠져 흔들리는 김도하를 붙잡은 건 목솔희..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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