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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2

'아침마당' 전양현 교수 "입 안에 곰팡이까지, 뇌출혈·알츠하이머 발병" '아침마당' 전양현 교수가 입 안 세균, 곰팡이의 위험성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균에 대해 강연했다. 전양현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는 "입 안은 젖어있고 따뜻하고 음식물을 먹는다.세균 번식하기 좋은 구조다"라며 "입 속 세균은 전신에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입 안에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가 있다"라고 말한 그는 "입을 다물면 소화 기관 역할도 있고 입을 벌리면 피부 기능도 있다. 입을 벌리고 있으면 공기를 좋아하는 세균이 많다. 다물고 있으면 공기를 싫어하는 세균이 많다.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위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양현 교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인 치은열구에 세균이 모이.. 2024. 4. 11.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 "변기보다 냉장고에 세균 더 많아, 소주 이용"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가 생활 속 세균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균에 대해 강연했다. 최은정 이화여대 과학교육학 박사는 "물때의 원인도 세균인 경우가 많다. 생물이 좋아하는 건 물이다. 세균도 물을 좋아한다. 수분은 세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장소는 물이 많은 곳"이라고 강조한 최은정 박사는 "스퀴지로 화장실 타일의 물을 제거하면 처음부터 물때가 생기지 않는다"라며 "또 과탄산소다와 치약을 이용해 청소하면 세균 타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 50도의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조금씩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라며 "치약을 사용할 때도 안심하지 말고 환기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샤위기의..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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