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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한 장이 17만원?"…세븐틴, 고가 논란에 "표기 오류" 해명 그룹 세븐틴 측이 17만원 대 고가의 앨범 판매 소식을 전한 뒤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가격 표기 오류였다"며 뒤늦게 수정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1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 디럭스 버전 판매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 앨범의 가격은 17만원이 넘어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   베스트 앨범 디럭스 버전이 포토북 아카이빙북 가사지 포스터 스티커팩 키링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됐지만, 17만원이 넘는 가격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세븐틴 소속사는 약 6시간이 지나서야 부랴부랴 "가격 표기 오류"였다며 가격을 수정했다.  소속사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베스트 앨범의 취지에 맞춰 희소성 보다는 더 많은 팬 여러분이 즐.. 2024. 5. 8.
[순위표] 뉴진스, 올해 K팝 女가수 앨범 판매량 1위 뉴진스(NewJeans)가 올해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하며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모두 '독보적 강자'임을 입증했다. 써클차트가 최근 발표한 앨범 판매량 리뷰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앨범들은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439만 9,019장 팔렸다. 이로써 뉴진스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2023년 누적 판매량 점유율 1위(15.4%)를 차지했다. 이는 세 장의 앨범으로 이뤄낸 성과다. 4세대 걸그룹은 물론 더 많은 앨범 수를 보유한 선배 여성 아티스트의 올해 누적 판매량을 뛰어넘은 것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데뷔 앨범 'New Jeans'와 올해 1월에 선보인 싱글 앨범 'OMG', 7월에 공개된 두 번째 EP 'G..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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