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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2

'불후의명곡' 마독스, MZ세대 감성 담은 '어제 내린 비' 열창 가수 마독스가 MZ세대 감성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유리상자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마독스는 '어제 내린 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열창했다. 그는 "이 곡을 듣자마자 윤형주 선생님의 미성에 반해서 이 곡을 선택했다"라며 "선생님이 부른 원곡은 70년대 낭만을 담았다면 조금 더 솔직하고 MZ세대에 맞게 표현하는 편곡을 했다. 선생님의 미성에는 못 미치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거 추가하고 저거 추가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며 수정을 거쳤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배너는 "어제 나온 노래.. 2023. 10. 21.
이솔로몬, '불후' 첫 출연에 우승 도전…박창근·김동현 뒤 잇나 '불후의 명곡' 이솔로몬이 "글쓰고 노래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는 '아티스트 윤형주&김세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를 선곡한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 3위 출신이다. 앞서 '국민가수' 출신 박창근, 김동현이 출연해 첫 출연에 우승까지 거둔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가요계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20대 중반에 시를 쓰게 됐다. 2권의 산문집도 출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리상자가 '길가에 앉아서', 육중완밴드가 '꽃집 아가씨'를 선곡해 다시 부른다. 에일리 '하얀 손수건', 나상현씨밴드 '좋은 걸 어떡해', 배너가 '토요일 밤에'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마독스 '어제 내린 비', 신승태 '화가 났..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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