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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2

[리뷰] '그레이트 코멧', 정신없는데 끌리네…성장한 유연정·매력발산 셔누 배우의 손에 이끌려 무대 위로 올라온 관객이 함께 춤을 춘다. 주연배우 셔누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포옹했다. "계탔다!" "부럽다"는 마음의 소리(?)들이 쏟아졌다.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몰입형 예술,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연주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터 뮤지션과 고전과 현대의 감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고정관념을 깬 구성이 특징이다. '그레이트 코멧'은 '뮤지컬로 포장한 대환장파티'이자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작품'이다. 그간 익숙하게 봐왔던 대극장 뮤지컬의 형식은 다 깨부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작품을 '혼란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작곡가 데이브 말로이는.. 2024. 4. 4.
[포토]슬픔 가득한 故 이지수의 빈소 30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이지수의 빈소가 12일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차려져있다. 故 이지수는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이 아직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고인이 최근 고열로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뒤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 KBS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 크루로 합류해 동료들과 아이디어 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1942 [포토]슬픔 가득한 故 이지수의 빈소 ..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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