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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걸스온파이어', 3세대 아이돌→YG 오디션 1등 대거 출격 '걸스 온 파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본.. 2024. 4. 16.
최민식이 곧 장르…'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 정점 찍는다 35년 경력의 대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 도전에 나선다.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민식은 멜로부터 스릴러, 느와르,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멜로 영화 '파이란'에서 삼류 건달 '강재' 역을 맡은 최민식은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2001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에서 15년간 독방에 갇혀 있다 복수를 위해 밖으로 나온 '오대수' 역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줘 스릴러 장르를 평정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연쇄살인마 '장경철' 역으로 범죄 스릴러의 정점을 찍었으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등 느와르 장르에서는 한 인물의 세월이 묻어나오는..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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