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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2

최수영x송재림, 연극 첫 도전…'와이프' 26일 개막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과 송재림이 연극에 첫 도전한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박지아, 김소진, 김려은, 최수영, 정웅인, 오용, 이승주, 송재림, 정환, 홍성원, 신혜옥, 표지은까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층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수잔나 역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 '붉은 단심'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지아, 영화 '비상선언' '남산의 부장들' 김소진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데이지, 클레어 역에는 연극 '청천장단' '세상친구'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온 김려은과 함께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 온'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최수영이 캐스팅 되었다. 특히, 최수영은 연극 '와이프'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2023. 12. 7.
[종합] '낮뜨달' 김영대x표예진, 7억뷰 원작 뛰어넘을까…혐관 환생로맨스 '낮에 뜨는 달' 김영대와 표예진이 1500년을 뛰어넘어 애달픈 환생로맨스를 완성한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영대는 "동명 웹툰을 재밌게 봤다. 부담이 컸지만 그림체를 살아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면서 웹툰 원작 드라마를 위한 준비과정을 전했다. 극중 김영대는 1500년 전 신라의 대장군 도하가 빙의된 톱스타 한준오 역을 연기한다. 그는 "한준오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철이 없고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친구"라면서 "반면 도하는 신라시대 엘리트 귀족이자 대장군이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라고 극과 극 캐릭터를 소개했다. 표예진은 가야 귀족 출신의 유민 한리타이자 한준오(김영대 분)의 임시 경호원..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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