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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영어·중국어 판소리…더 K판 "나라별 반응 달라" '아침마당' 판소리 삼남매 The K판이 영어와 중국어로 세계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어와 중국어로 판소리를 남매 그룹 'The K판' 조수민, 조양준, 조찬주가 출연했다. 첫째 조수민은 "삼남매가 한 무대에 서기 시작한 건 2022년부터"라면서 "키르키스스탄 공연에서 함께 처음 무대에 올랐고, 그 이후부터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아시아권을 돌아다니며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째 조찬주는 "다들 흥미롭게 봐주시고, 놀라워하신다"고 반응을 전했고, 막내 조양준은 "나라마다 반응이 다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www.joynews24.com/.. 2024. 2. 20.
'아침마당' 왕기철 명창 "최수호 스승, 판소리-트로트 찰떡궁합" '아침마당' 왕기철 명창이 '최수호 스승'으로 알려진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과자매' 고수남, 고수경, '방앗간 고부' 정재석, 김종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 '소리꾼 부녀' 왕기철, 왕윤정이 출연했다. 왕기철 명창은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약 중인 딸 왕윤정과 함께 출연했다. 왕윤정은 "9살에 소리를 시작해서 아빠와 소리길을 함께 걷고 있다. 힘든 것도 좋은 것도 있었다"고 했다. 왕기철은 "집안에 명창이 셋이다. 아버지 왕기찬, 막내동생 왕기석 명창이 있다"면서 "트로트가수 최수호의 스승님으로 알려졌는데, 판소리와 전통트로트는 찰떡 궁합이다. 맛을 잘 내고 힘을 낼 수 있다. 제자와 후배..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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