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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2

'아침마당' 박성용 "사망률 1위 폐암, 흡연·미세먼지·요리 미세물질 원인" '아침마당' 박성용 교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결핵을 앓았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박성용 교수는 '내 몸의 산소통, 폐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 2위는 대장, 3위는 폐암"이라면서 "폐암은 남성으로 좁혀 보면 암 발생순위 1위이고, 폐암 관련 사망률 역시 1위"라고 전했다. 그는 "폐암의 원인은 흡연과 간접흡연이 크다.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15~80배 높다"면서 "이 외에도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물질 등도 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어 "요리할 때 환기를 잘 시키고, 팬을 잘 켜야 한다"고 덧.. 2024. 4. 4.
'아침마당' 윤문식 "잘못된 폐암 시한부 선고, 재검사·수술 후 완치" '아침마당' 윤문식이 잘못된 시한부 선고로 가슴앓이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어느날 제천 공연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더라.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해서 함께 갔더니 폐암 3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문식은 "당시20일 후에 공연이 있어서 '내가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으니 7달 산다더라. 그래서 공연 끝내고 치료 없이 죽겠다고 아내에게 말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음 날 아내가 펑펑 울면서 한 번만 다른 병원 가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1기였더라.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공연 끝나고 바로 수술했다. 지난해 10월 완..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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