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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2

'은퇴선언' 보아에 SM도 발칵 "악플러 대규모 고소, 선처·합의 無"(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 악플러를 대규모 고소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후 보아는 하루 뒤인 7일 ".. 2024. 4. 11.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13명 중 12명과 합의, 사죄하며 변제할 것" 래퍼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부모님의 빚투 사태로 6년간 활동을 접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화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 합의를 맺고 도와준 분들께도 죄송하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빚 변제를 위해 노력 중이다"고 입을 열었다. 마이크로닷은 처음 부모님의 빚투 사태가 터졌을 당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지만, 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역풍을 맞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당시를 회상하며 "알고 있던 외국 변호사가 사실무근이라 답했다. 그 땐 부모님과 통화하며 사실 확인 중이었는데 기사가 너무 크게 나갔다. 내가 봐도 그 한 마디가 괘씸했다. 내가 말한 게 아니었지만 세상에 다 알려졌다"..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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