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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2

'4인용 식탁' 오윤아 "촬영중 갑상선암 발견, 드라마 마치고 수술" 배우 오윤아가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회고한다. 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해 봄맞이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특급 조력자인 어머니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절친으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한지혜,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함께 한다. 2년 전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오윤아는 "아들이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해한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아들과의 근황을 전한다. 이어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상하게 걸음마도 말도 느렸다"며 아들이 처음 발달장애 진단을 받기까지 사연을 털어놓으며 홀로 아이를.. 2024. 4. 15.
양세형 "父 뇌암 6개월만 별세…양세찬 갑상선암 판정에 심장 덜컹" 개그맨 양세형이 뇌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던 동생 양세찬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아버지가 어깨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는데 뇌암 판정을 받았다. 그건 무조건 시한부 선고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TV를 같이 보다가 넌지시 '오래 살 수 있는 병은 아니라네'라고 말했다"며 "아버지도 이런 병인 줄은 짐작 못 하셨을 것 같다. 마음이 좀 그랬다. 판정을 받고 난 뒤 6개월 좀 넘어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꿈을 통해 아버지가 '보람 있게 살아라'고 말한 부분을 유언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160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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