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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

'나혼자산다' 박지현, 서울살이 공개…"새벽에도 배달 신기" 트로트 왕자 박지현이 서울살이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룡열차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일상을 담는다. '나 혼자 산다'가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맣은 트로트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살이 2년 차 가수 박지현"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수줍은 첫인사를 건넨 박지현. 목포 청년인 박지현은 "무슨 놀이공원인 줄 알았다"라며 서울에 상경했을 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다. 새벽에도 음식 배달이 잘 되는 게 신기하다며 "지금은 (서울살이에) 잘 적응했다"라고 자신한다. 박.. 2024. 3. 7.
'아침마당' 이상철 교수 "겨울철 새벽, 심근경색 위험성↑…야외 대신 실내운동" '아침마당' 이상철 교수가 심근경색 예방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건강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이상철 성균관대학교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증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철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심장근육이 굳는 것,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하는 증상이 심근경색"이라며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중장년층, 갑작스러운 운동을 많이 하면 심근경색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혈관 긴장도도 높아진다. 냉수마찰을 하거나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면 안 좋은 혈관을 갑자기 더 안좋게 만든다. 겨울철 낮은 기온의 새벽 또는 아침 시간이 위험..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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