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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2

'효심이네' 하준, 조작된 정영숙 죽음에 속았다 '오열'...유이도 '충격' 정영숙의 조작된 죽음에 하준이 오열했다. 4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최명희(정영숙)의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에서 부패된 시체가 발견되고, 치아 감정 결과 최명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숙향(이휘향)과 염진수(이광기)가 꾸민 음모였던 것. 강태호는 이효심(유이)과 밥을 먹다 소식을 듣고 달려가고, 부패된 시체를 보고 구역질을 한다. 뒤늦게 도착한 강태민(고주원)은 의사의 부검 결과와 시체가 가지고 있던 귀금속을 보고 할머니라고 확신한다. 강태민은 믿지 않는 강태호에게 죽은 시체와 할머니의 생전 치아 구조가 똑같다며 "내가 할머니에게 사준 반지도 나왔다"고 말한다. 강태호는 그 말을 듣고 오열했다. 한편, 이효심은 뉴스에 최명희의 소식.. 2023. 11. 4.
남현희 "전청조, 투자금 편취에 두줄 임테기까지…완전 속았다" 펜싱선수 남현희가 결혼을 발표한 15세 연하의 전청조의 투자금 편취 사기 의혹 등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털어놨다. 남현희는 지난 25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토로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창조 씨는 남현희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편취했다. 남현희는 25일 오전 경찰과 피해자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시그니엘을 방문하면서 사기 사실을 인지했다. 남현희는 그간 전청조의 주도하게 모든 것이 이뤄졌다며 피해 사례가 있음을 털어놨다. 일례로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고 모든 결과가 두 줄이 나왔다고 했다. 남현희가 임신을 했다고 속인 뒤 사기를 이어가려 한 것 아니냐고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성조선은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당한 여러 피해 사례를 밝혔다"며 ..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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