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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남현희가 결혼을 발표한 15세 연하의 전청조의 투자금 편취 사기 의혹 등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털어놨다.
남현희는 지난 25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토로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창조 씨는 남현희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편취했다. 남현희는 25일 오전 경찰과 피해자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시그니엘을 방문하면서 사기 사실을 인지했다.
남현희는 그간 전청조의 주도하게 모든 것이 이뤄졌다며 피해 사례가 있음을 털어놨다. 일례로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고 모든 결과가 두 줄이 나왔다고 했다. 남현희가 임신을 했다고 속인 뒤 사기를 이어가려 한 것 아니냐고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성조선은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당한 여러 피해 사례를 밝혔다"며 해당 내용을 추후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혀 파장은 이어질 전망이다.
여성조선은 남현희와 전청조의 동반 인터뷰를 최초로 보도한 잡지로, 남현희의 예비 신랑 전청조 씨는 재벌 3세로,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해 현재 국내에…………
https://www.joynews24.com/view/1646400
2023.10.26 - [ent] -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석방 "3일간 먹고 자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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