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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2

'아침마당'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뇌졸중 이겨내고 왼손 연주, 새로운 세상 만났다" '아침마당'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이 출연해 병을 이기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방송 첫 출연이라 오전 2시에 잠이 깼다. 떨려서 긴장했는데 스튜디오가 편해서 괜찮았다"고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훈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중 약 10여년 전 뇌졸중을 투병하며 왼팔이 마비됐고 현재까지 언어장애를 갖고 있다. 이후 피나는 재활을 거쳐 왼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훈은 "처음 뇌졸중이 발병했던 장소가 미국이었다. 저녁을 먹으려는데 냉장고를 여는데 휘청해서 쓰러졌다. 독일인 하숙집 할머니가 날 신고해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 할머니는 저녁 7시에 자는 분인데 그 날 이상하게도 잠.. 2024. 3. 5.
'아침마당' 이훈 교수 "물놀이 후 유행 각결막염 多, 위생 중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훈 교수는 "물놀이를 가면 눈병을 얻어온다. 안과에서 여름에 가장 많이 보는 질환이 결막염이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며 "계절에 따라 다르다. 봄 가을에는 알레르기성, 여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결막염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유행성 결막염 종류엔 급성 출혈 결막염과 유행 각결막염으로 나뉜다.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 각결막염은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물놀이 다녀온 후 눈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물놀이를 할 때 렌즈를 끼면 문제가 생길 수 있..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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