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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진지희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진지희는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에 출연한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의 아찔하고 은밀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배우 성훈, 정유민 등이 출연한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손 꼽히는 진지희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 본격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시대'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해를 품은 달'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불의 여신 정이' '선암여고 탐정단'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낳았다.
진지희의 가장 최근작은 2021년 종영한 '펜트하우스3'다. 최근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새싹'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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