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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73

하이브 "민희진 무속경영"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당했다"…90분 설전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약 90분 간의 설전을 벌였다.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렸다. 양측 법률대리인이 출석한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민희진 측은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권리 침해를 방치하는 게 배임"이라 주장했고,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뉴진스를 분쟁 도구로 사용했고, 무속경영으로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약 90분간 설전을 이어갔다.  민희진 측은 심문기일을 통해 주주간계약 수정.. 2024. 5. 17.
뉴진스 'Ditto',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두번째 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지난 15일 기준 6억 21만 1727회 재생됐다. 'Ditto'는 이로써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어 뉴진스 통산 두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99일 연속, 주간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2023년 종합 연간 차트 1위까지 거머쥔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이다. 뉴진스는 'Ditto'로 지난해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곡의 스포티파.. 2024. 5. 17.
뉴진스, 제주 황우지서 감성 발산... 유투브 조회수 3000만 돌파 제주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지원작이 연이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에서 촬영된 그룹 뉴진스의 ‘버블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 고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제주 황우지 해안에서 새 더블 싱글 `Bubble Gum' 뮤직 비디오 영상을 촬영했다. `Bubble Gum'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이다. 뉴진스만의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긴 이 뮤직비디오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전 세계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뉴진스 ‘버블검(Bubble Gum)’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앞서 제주 가시리 일대와 사려니.. 2024. 5. 14.
뉴진스, 지상파 예능 첫 출격…'1박2일' 측 "촬영 마쳤다, 6월 방송"(공식) 그룹 뉴진스가 지상파 예능에 출격한다. 뉴진스가 선택한 예능은 '1박2일'이다. 13일 KBS 2TV '1박2일' 측은 "최근 뉴진스가 촬영을 진행했다. 뉴진스 촬영 분은 6월 중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1박 2일' 촬영을 진행했다. 발등 부상을 입은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함께 했다.   뉴진스는 최근 선공개곡 '버블 검'을 발매했으며, 오는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뉴진스는 6월 일본에서 데뷔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909 뉴진스, 지상파 예능 첫 출격…'1박2일' 측 "촬영 마쳤다, 6월 방송"(공식)그룹 뉴진스가 지상파 예능에 출격한다. 뉴진스가.. 2024. 5. 13.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안정·휴식 집중"(전문) 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 미세골절 부상을 입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하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움직임을 최소화 하라는 소견을 받고 신곡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 잡았다.   뉴진스 측은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에.. 2024. 5. 8.
"뉴진스 지키겠다"…민희진, 하이브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10일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2024. 5. 7.
서경덕 교수, 中알리 뉴진스·아이브 검색…"짝퉁 상품 넘쳐"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뉴진스와 아이브 등 K팝 스타들을 검색하면 이른바 짝퉁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국내·외 많은 K팝 팬들이 제보를 해 줬고, 확인해 본 결과 많은 상품들이 가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고 7일 밝혔다. 서 교수 측에 따르면 포토카드(0.99달러), 펜던트(1.48달러), 키링(1.89달러), 티셔츠(3.17달러) 등 다양한 굿즈가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서 교수는 "이 가격이라면 K팝 스타들의 소속사와 초상권, 저작권을 협의한 상황이 아님을 누구나 다 인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등 세계인들에게 인기있는 K드.. 2024. 5. 7.
바다, 뉴진스 응원 "얼마나 힘들었을까…자기 자신답게 행복하길" S.E.S 출신 바다가 뉴진스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뉴진스의 컴백 스틸과 함께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면서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뉴진스의 'How Sweet'은 내달 24일 .. 2024. 4. 30.
하이브 "민희진, 부대표에 '경영권 탈취 발언, 사담 처리해라' 지시"(전문)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면 반박했다. 하이브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발언을 두고 농담, 사담이라 말한 것과 관련,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된다"며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는 뉴진스의 데뷔 홍보를 막았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2024. 4. 26.
'컴백' 뉴진스, 하이브VS민희진 여파 無…더 힙해진 변신 뉴진스(NewJeans)가 힙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별 변신이 다채롭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렬한 컬러, 컬이 강한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모자,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나의 정형화된 콘셉트로 규정할 수 없는 뉴진스만의 독창성이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은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 https://www.joynew.. 2024. 4. 26.
민희진 "메신저 대화=짜깁기…뉴진스, 죽고 싶던 마음 잠재워줬다" '김현정의 뉴스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불거진 경영권 탈취 논란을 부인하며 뉴진스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하이브는 25일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히며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 2024. 4. 26.
민희진 "뉴진스, '못 도와줘 미안하다'며 눈물…상상 그이상 관계"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 위로 받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어도어 법률대리인 세종도 함께 했다.   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의 현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뉴진스와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상상 그 이상의 관계다. 저희는 서로 위로를 주고 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터진 뒤 뉴진스 멤버들의 응원도 전했다. 그는 "하니가 저에게 '대표님 너무 힘드시죠. 거기 어디냐. 계신대로 가겠다'고 했다. 해린이는 원래 말이 없다. 오밤중에 저에게 영상 통화를 해서 '혼자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했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했다. 자식 키.. 2024. 4. 25.
어도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다…일 잘한 죄밖에 없어"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계획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어도어 법률대리인 세종도 함께 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 음반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저에겐 감사가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예상하지 못했다. 월요일에 갑자기 시작되서 일이 진행됐고, 하이브 PR이 아티스트들에 했던 것보다 더 강도 높은 PR을 느꼈다. 오늘 진실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프레임이 있고, 저는 마녀가 돼있다. 이 프레임을 벗겨드리는 것이 첫번째 숙제이고, 진짜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라고 기자회견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민 대표는 "내가 죽기를 바라나. 내가 갑자.. 2024. 4. 25.
"어도어 빈껍데기로"…하이브, 민희진 고발 "물증 확보" 하이브가 자회사인 뉴진스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 25일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25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 2024. 4. 25.
[조이NOW] 하이브VS어도어 난타전…뉴진스 5월 컴백, 어떻게 되나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하는 등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은 어떻게 될까. 하이브는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고,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를 진행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 내용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즉각 의혹을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을 데뷔시킬 때 뉴진스를 카피한 것이 본질적인 문제였다며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한 일련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2024. 4. 24.
'하이브 내분에 들끓는 팬심'…컴백 뉴진스·데뷔 아일릿 '찬물'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민 대표는 본질적 문제가 경영권 탈취가 아닌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반발했다.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를 전담하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해 감사에 착수하고, 사임을 요구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불법적인 독립을 꾀하고, 경영권 탈취를 공모했다는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을 데뷔시킬 때 뉴진스를 카피한 것이 문제였다며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한 일련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갑작스.. 2024. 4. 23.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중단 "치료 전념"(전문) 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 포닝을 통해 혜인의 부상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잠정 중단을 공지했다. 어도어는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되었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아래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 관련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2024. 4. 11.
뉴진스 측 "대만서 무례한 무허가 촬영? 사실무근"…단순 해프닝(전문) 그룹 뉴진스가 대만에서 허가 받지 않은 촬영을 하며 일부 시민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뉴진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어도어는 대만의 시청, 경찰 등으로부터 공식 촬영 허가를 받았고, 촬영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만의 한 매체는 뉴진스가 대만 허가 없이 도로를 점거해 촬영을 진행했고, 스태프가 뉴진스를 찍으려는 이들의 휴대전화를 검사하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온라인에 게재된 한 게시물에서 비롯된 보도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뉴진스 측은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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