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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초대석134

'아침마당' 김학철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박근형과 호흡" '아침마당' 배우 김학철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열연을 펼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악역전문 배우 김학철이 출연했다. 김학철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포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학철은 "'고도를 기다리며' 1차 서울 앵콜공연을 마치고 2차 지방 앵콜공연에 들어간다"라며 "워낙 인기라 취소표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김학철은 "극중 88세 신구, 84세 박근형 선생님과 함께 한다. 내가 막내다. 커피 타고 물 뜨러 다닌다"라면서 "신구 선생님은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건강해지고 있다. 운동량이 많으니까 펄펄 날아다닌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9310 '아침마당' 김학철 ".. 2024. 5. 14.
'아침마당' 조관우 "본명은 조광호, 1년 딱 하루 쉬어도 행복했다" 가수 조관우가 본명 조광호로 음악할 때를 회상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30주년이 된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관우는 "본명이 조광호다. 인생 반은 조광호로 살았다"라며 "소속사에서 관우라는 예명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속으로는 기분 나빴다. 그런데 조관우 해보니까 와닿더라. 조광호는 촌스럽게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 조광호로 음악을 할 때를 회상한 조관우는 "그때는 노래가 안 되면 맞기도 했다. 불만이 있기도 하지만, 주면 주는대로 음악하고 하라는대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저는 사람들이 못 알아봐도 방송 보다 언더그라운드가 더 크게 느껴졌다"라며 "1년 내내 쉬는 날이 딱 하루라 편하지는 않다. 모든 업소들이 문을 닫는 날.. 2024. 4. 30.
이광기, 조관우 출연 '아침마당' 불참 "개인 사정" 배우 이광기가 '아침마당'에 불참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30주년이 된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   화요일 패널로 활약하던 이광기는 이날 불참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 아나운서는 "개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혼자 출연하게 된 박애리는 "광기 오라버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제가 해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관우는 박애리의 남편인 팝핀현준과 각별한 사이로, 박애리와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4186 이광기, 조관우 출연 '아침마당' 불참 "개인 사정"배우 이광기가 '아침마당'에 불참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30주년.. 2024. 4. 30.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니마 존 "결혼비자·영주권 없어 의료봉사만"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니마 존이 "외국국적이라 돈받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한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한 최초의 미국인 나비 니마 존이 출연했다. 나비 니마 존은 "한의사 자격증을 받고 나서 이제 공식적인 의료인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처음엔 한자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어렵게 한의사가 됐지만 그는 아직 의료행위를 할 수가 없다고. 그는 "외국국적이라 결혼비자, 영주권이 없으면 돈받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라면서 "지금은 의료 봉사만 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인으로 일하는 취업비자는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99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2024. 4. 23.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맨 2기 콘테스트 출신으로, 1984년 5월5일 데뷔했다"고 밝혔다. 김한국은 '노래하는 미대오빠'라는 수식어에 대해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노래는 취미로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0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 2024. 4. 23.
'아침마당' 김한국 "대학 다니려 개그맨 됐다…김미화·이봉원 동기"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대학을 다니기 위해 개그맨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12.6사태 이후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막혔다. 대학교 등록금 해결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다"고 했다. 이어 "학교 다니려고 개그맨이 됐다.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김한국이 발탁된 1984년 공채 2기 개그맨은 황금기수였다고. 김한국과 함께 임미숙, 이경애, 김미화, 이봉원, 조금산 등이 활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8 2024. 4. 23.
'아침마당' 이효춘 "선데이서울 표지모델→'여로' 후속작 캐스팅" '아침마당' 이효춘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효춘은 고등학교 시절 무용을 하다가 연기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고등학교 시절까지 현대무용 고전무용 발레까지 다 했다. 이후 나의 사고로 인해 학교가 1등을 하지 못하면서 무용을 포기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후 친구를 따라 탤런트 시험을 보러 갔는데, 앞 옆 다 예쁜 애가 있고 나만 촌스러웠다. 당연히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여자 1번으로 들어가게 돼 여반장을 하게 됐다. 너무 좋아서 언덕길을 내려오는데 발이 땅에 안 딛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탤런트 시험.. 2024. 4. 16.
'아침마당' 이효춘 "서예+가야금+무용 母, 배우의 끼 물려받았다" '아침마당' 이효춘이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효춘은 어머니로부터 배우의 끼를 물려받았다며 "어머니가 굉장히 귀엽고 여성스럽고 천진난만하고 착했다. 어머니가 서예를 하고 고전무용을 했다. 또 가야금도 하신 예인이었다. 그 끼를 내가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춘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이효춘은 "일요일만 되면 일곱 명을 데리고 딸기밭, 짜장면 집, 해수욕장, 포도밭을 데리고 다녔다. 아버지는 딸 다섯에게 다 술을 가르쳐주셨다. 정종 댓병을 놔두고 반주를 하시면서 축음기를 틀어놓고 부모님이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효춘은 아버지의 오.. 2024. 4. 16.
'아침마당' 이효춘 "피부과 간 적 한 번도 없어, 마사지도 안 받았다" '아침마당' 이효춘이 피부과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옥 피부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효춘은 우아한 미모와 백옥같은 피부를 뽐내며 등장해 MC,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모기도 안 물릴 피부다. 모기가 피부에 앉자마자 미끄러질 정도"라며 놀라워 했다. 그러자 이효춘은 "나는 절대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다. 난 태어나서 한 번도 피부과에 가서 당기거나 마사지를 받은 적도 없다. 돈도 아깝다. 피부과가 얼마나 비싸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8573 '아침마당' 이효춘 "피부과 간 적 한 번도 없어, 마사지도 .. 2024. 4. 16.
김남일 ♥김보민·아들 김서우, '아침마당' 깜짝 등장…히딩크에 감사 인사 김남일 감독이 아내와 아들을 히딩크 감독에게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에게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아들 김서우 군을 소개했다. 김보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감독님을 한 번 뵌 적은 있는데 김남일 선수의 아내인지는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의 아들인 김서우 군은 "많이는 아니지만 (히딩크 감독을) 알고 있었다"라며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는 감독님"이라고 전했다. 긴장한 아들에 김남일은 "오늘 방송 나온다고 하니까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김보민은 "히딩크 감독님이 김남일을 통해 축구의 퍼즐을 완성했다고 했다"라며 "제가 이 사람을 만나 퍼즐을 맞출 수.. 2024. 4. 9.
'아침마당' 김남일 "히딩크 감독 칭찬 큰 원동력, 자신감 가졌다" 김남일 감독이 히딩크 감독의 칭찬에 감사함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님 옆에 있으면 작아진다"라며 "감독님은 운동장에 있을 때와 밖에서의 행동과 말투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장에서는 단호하고 엄격할 때가 있지만 때로는 선수들과 스킨십도 많이 하면서 유대 관계를 이어간다"라며 "칭찬을 많이 해준다. 그 칭찬은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춤추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히딩크는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해서 엄격하고 쓴소리를 하지만 칭찬을 할 땐 마음을 담아서 한다. 빈말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남일은 자신을 향한 칭찬에 대해 "감독님에게 직접 듣진 않았고.. 2024. 4. 9.
히딩크 "故 유상철, 세상 떠나 마음 아파"…'아침마당'이 전한 추모 거스 히딩크 감독이 故 유상철을 추모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2002년 한일월드컵 최고의 경기로 폴란드전을 꼽았다. 당시 영상을 다시 본 그는 "유상철 감독이 세상을 떠난 것이 마음이 아프다. 그의 의지와 팀내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다"라며 "코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를 뛰었다"라고 세상을 떠난 유상철을 떠올렸다. 이어 "그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 방송을 통해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 마음에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또 히딩크는 김남일의 당시 기량에 대해 "당시 김남일은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 모든 선수가 .. 2024. 4. 9.
'아침마당' 히딩크 "韓 열정·자세·감정 표현 좋아, 술도 잘 마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2002년에 큰 성공을 이뤘다"라며 "2~3년 지나면 관심이 꺼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관심이 이어질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친구들이 찾아와서 알아볼 때 어떻게 나를 아나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요즘 아이들이 배우는 인물전에 히딩크 감독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국 사람들, 선수들의 열정이 너무 좋다"라며 "일에 임하는 자세도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의 다른 지역, 중국과 일본에서도 일했는데 마치 한국은 남미처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 2024. 4. 9.
'아침마당' 히딩크 감독 "韓 방문, 새 축구센터 설립·서울시향 홍보대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번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긴장이 된다"라고 운을 똈다. 이어 "사실 긴장 안 되고 현장에서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1년에 한 두 번은 오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온 건 1년 반 전이다"라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새로운 축구 센터가 설립된다고 하더라. 협회에서 초청을 해주셔서 설립 과정을 보고 방문하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히딩크는 최근 서울시 교항악단 홍보 대사가 되기도 했다. 그는 "처음으로 홍보대사 타이틀을 달았다"라며 ".. 2024. 4. 9.
'아침마당' 히딩크 "양쪽 무릎 수술, 많이 편안해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양쪽 무릎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한국 사람들의 열정이 굉장히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어디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히딩크는 "한국을 좋아하지만 호주, 러시아에서도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꼬집어서 말하기 곤란하지만 한국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무릎 상태에 대해 "축구선수들의 고질병인데 무릎, 발목 부상이 많다"라며 "8년 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고, 1년 반 전 왼쪽도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좋아졌다. 정말 편안해졌다"라며 "수술을 해주신 박사님과 진짜 친한 사.. 2024. 4. 9.
'아침마당' 김선태, 66만 '충주맨' 인기비결 "초반 한달 반응無" '아침마당'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맨'의 성공 비결로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충주맨'으로 유명세를 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이는 기존 승진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한 것이라고. 그는 현재 B급 감성으로 제작한 '충TV' 구독자수 66만명을 돌파했다. 그는 "처음 만들고 한달 정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후부터 잘되기 시작했다"면서 "영상에 많은 걸 담고자 하면 안된다. 충주 두글자만 알리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 2024. 4. 2.
'아침마당' 정서주 "정동원 보고 노래 시작…트로트 매력에 빠져" '아침마당' 정서주가 '미스트롯3' 출연 중 악플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학교 가는 것도 즐거운데 무대 서는 것도 좋아서 힘들지 않다"고 한 정서주는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배아현과 둘이 남았을 때 언니가 됐으면 했다. 언니는 이미 현역가수였고, 나를 안좋게 볼 까봐 걱정도 됐다. 악플도 무서웠다"고 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정동원을 보고 노래를 시작했다고. 그는 "나랑 또래인데 저렇게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하지.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그때부터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 그 전까지는 노래를 부르지도 듣지도 않고 관심이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24. 4. 2.
'아침마당' 17세 정서주 "오디션 중 고교 입학, 공부-무대 즐거워" '아침마당'에 '트로트 샛별' 17세 정서주와 16세 오유진이 출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정서주는 "오디션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엄청 큰 플랜카드가 달려있고, 모르는 친구들이 사진과 사인을 요청했다"라면서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거운 게 무대 서는것도 좋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했다. 오유진은 "많은 친구들이 친해지려고 연락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면서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다. 모든 끼를 방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가 됐다.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3792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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