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아침마당' 하태하가 1승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2승에 도전하는 하태하의 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2승에 도전하는 하태하는 "아버지 사업 부도 후 어머니가 힘들게 살아왔다고 밝힌 그는 "어머니가 다리가 아픈데 수술도 못하시고 있다. 또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2급 장애를 받았다. 장남, 오빠로서 가정을 지키는 것이 괴로웠다"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하태하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나' 싶고 내 한 몸 지키기도 벅찬 현실이다. 3년 간 일을 해서 집안 빚을 조금은 갚았다"라며 트로트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았고 이후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099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