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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터졌다, 최고 5.2% 木드라마 1위

조이뉴스 2023. 8. 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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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8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0일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로 목요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2.1%로 뉴스를 제외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함으로 무장한 '국민사형투표'가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국민사형투표' 1회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1회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국민사형투표'는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섬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작진의 만남,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파격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국민사형투표'는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짜릿하고 쫄깃했다. 그야말로 긴장감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60분이었다.

 

 

'국민사형투표' 1회는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은 누군가를 쫓았다. 한참을 달린 김무찬이 목격한 것은 레인코트를 입은 남자가 누군가를 살해하고 있는 현장이었다. 얼굴 가득 핏방울이 튀었음에도 살인을 멈추지 않는 남자는 권석주(박성웅 분)였다. 충격적이면서도 몰입도와 궁금증이 치솟은 오프닝이었다.

 

8년이 흘러 현재, 사이버수사대 소속이지만 현장 지원을 나온 경찰 주현(임지연 분)은 BJ로 위장해 잠입수사를 펼쳤다. 주현이 분투하는 사이 도착한 김무찬은 거친 몸싸움 끝에 현장을 접수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조용히 현장에 다른 사건의 증거를 심었다. 이를 목격한 주현은 반발했지만 김무찬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는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가리지 않았다.

 

이후 김무찬은 말도 안 되는 형량을 치르고 출소하는 아동성착취물 판매자 배기철을 호위하기 위해 교도소로 향했다. 들끓는 전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듯 교도소 앞은 시위대로 가득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여유만만. 이 상황이 못마땅한 김무찬은 은근슬쩍 시위대 무리 속으로 배기철을 밀어버렸다. 그러고도 여전히 뻔뻔한 배기철의 뒤를 캐는가 하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징을 가했다.

 

한편 주현은 동생의 노트북을 고치던 중 의문의 영상을 발견했다. 영상 속에는 이상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인물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간 악질범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었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주현은 해당 영상을 추적하는 한편, 상부에 조사를 요청했으나 깔끔하게 무시당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1871

 

'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터졌다, 최고 5.2% 木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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