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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아이유 "사연 없는 인물 연기 갈증 있을 때 '드림' 만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림'으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열정리스'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소민으로 변신한 것. 처음으로 사연 없는 캐릭터를 맡아 말맛의 향연을 보여줄 아이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되는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4년 만 신작으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아이유는 PD 소민 역을 맡아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드림'은 아이유가 처음으로 선택한 영화다. 코로나19로 인해 촬영과 개봉이 미뤄지면서 '브로커'로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된 아이유다. 그렇기에 '드림'을 향한 아이유의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병헌 감독의 말맛을 살리는 코믹 연기부터 가슴 찡한 감동 서사까지, 아이유의 단단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드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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