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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가 이홍구를 위로하려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맞는다.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3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위즈의 2023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다.
앞서 김성근 감독은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이대호 대신 정성훈을 4번 타자로 파격 배치했다. 지난해 시즌 후반에 팀에 합류해 충분히 활약하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올 시즌을 다짐했던 이대호였기에 개막전 선발 제외의 충격은 컸다.
특히 새롭게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자리를 꿰찬 정성훈의 활약이 이어질수록 이대호의 초조함은 늘어간다. 하지만 이대호는 더그아웃에서 목소리를 높여 팀 동료들을 응원하며 제 몫을 다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8397
'최강야구' 이대호, 개막전 선발 제외…이홍구 위로하다 '현타'
'최강야구' 이대호가 이홍구를 위로하려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맞는다.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3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위즈의 2023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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