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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솔로 데뷔, 욕심 좀 냈다…최종 목적지 위한 '레이오버' 되길"

조이뉴스 2023. 9.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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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밀병기' 방탄소년단의 뷔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가수 뷔의 취향을 100% 담아, '인간 김태형'을 담아냈다.

 

뷔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전곡 공개를 앞두고 새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데뷔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이자,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

 

뷔는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 고민도 많이 했고 열심히 만들었다. 저는 원체 욕심이 없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욕심을 조금 냈다"고 웃으며 "함께 새로운 뷔의 매력에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뷔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 녹여냈다.

 

 

 

뷔는 새 앨범 '레이오버'에 대해 "저의 취향이 100% 반영됐다. 솔로 앨범 작업은 한마디로 '저를 찾아가는 것'이다. '뷔에게 이런 모습이 있네?'하는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라며 "무대 위에서 화려하지만, 이번엔 화려한 요소를 덜어내고 저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성연습도 처음부터 하면서 깨달은 것도 많다. 제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이번 앨범에 모두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했다. 뷔의 제안으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그의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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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작업 계기에 대해 "제 솔로 앨범에서는 취향과 감성을 잘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았고, 민희진 프로듀서님이 떠올라 먼저 연락을 드렸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심한 부분까지 공유를 했다. 민희진 프로듀서님과 협업할 때 억지로 맞춰야 한다는 느낌보다 서로가 너무 좋아서 하는 느낌이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연락했는데 적극 반영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뷔는 "누군가는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행동의 느림을 저만의 앨범 특색으로 잘 잡아줬다"라며 "민희진 프로듀서님과 솔로 앨범 방향성을 잘 이야기 했다"라고 작업 과정을 이야기 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

 

앨범 제목인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레이오버'는 목적지에 도착 전 잠시 쉬면서 내가 잘 가고 있는지, 너무 달려가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까지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솔로 앨범이 저의 최종 목표를 굳건히 다지는 목적이 되면 좋겠다"고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출발점에서 목표지까지 직항이 되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쉬어갔다가 또다시 다른 음악으로 갔다가 제 마지막 목표로 가고 싶다"라며 "'레이오버'는 소박하지만 진실한 마음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녹이는 등 뷔의 취향이 반영됐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5편의 뮤비를 제작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곡마다 뮤직비디오가 있다는 것이 아미들도 상상하기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더더욱 이미지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 성취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레이오버'를 만드는 동안 하루빨리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자신있는 앨범이라 그 울림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뷔를 보여주기로 한 만큼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으니 다양한 활동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뷔는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음악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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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솔로 데뷔, 욕심 좀 냈다…최종 목적지 위한 '레이오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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