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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소재는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어릴적으로 돌아가 엄마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에 꽂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수연 PD가 백소연 작가와 세번째 호흡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강수연 PD는 "기존 타임슬립물과 차별화되는 건 타임머신"이라면서 "자동차 타임머신을 타고 특정 터널을 통과하면서 시간을 넘나든다. 다양한 질문이 생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전작 '오아시스'에 이어 복고코드로 관심을 모은다. '오아시스'는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강 PD는 "'오아시스'의 결과가 좋아서 부담이 되긴 한다. 하지만 우리만의 결이 있다. 우리는 80년대를 좀 더 생생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오픈세트를 직접 제작해 당시의 읍내 모습을 구현하려고 했고, 분장 미술 의상도 최고의 스태프로 꾸렸다. 자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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