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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측 "주가 조작 세력 투자 제의 거절, 이번 사태와 무관"

조이뉴스 2023. 4.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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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세력에게 수십억원에 달하는 돈을 맡겼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노홍철이 투자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거절했다"라며 "이번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노홍철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스커버리 새 예능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GEAR GOD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이날 SBS연예뉴스는 임창정과 가수 A씨 등에게 투자 피해를 입힌 주가 조작 세력이 노홍철에게도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주가조작 의혹 세력 중 한 명인 A씨는 서울 강남권의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했고, 노홍철을 비롯한 다수 연예인에게 골프 레슨을 명목으로 친분을 맺으며 투자를 권유했다는 것. 노홍철은 A씨에 의아함을 느껴 투자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9562

 

노홍철 측 "주가 조작 세력 투자 제의 거절, 이번 사태와 무관"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세력에게 수십억원에 달하는 돈을 맡겼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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