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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의 인성을 폭로했던 작성자가 사과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 밝히며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연석 측은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57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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