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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 이성경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8일 첫 방송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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