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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노영국의 생전 촬영분이 편집없이 공개됐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TV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sQ324/btsvDk0QooB/AAAAAAAAAAAAAAAAAAAAABTJEXiN5VljNZsvISAZBOGnm3yKVJ4BbR8ExLl9MgJF/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XYK9Grsst4Ej5nDrfCBxSBrH2t8%3D)
이날 강진범(노영국 분)은 출소한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강태호(하준 분)를 조심하라고 조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진범은 어머니 최명희(정영숙 분)를 감금한 것에 대해 자책한 모습을 보였다. 강진범 역을 맡은 故 노영국은 후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건강한 고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다"라는 노영국을 향한 애도글과 함께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고 노영국은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 전 '효심이네' 10회까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284
故 노영국, '효심이네 각자도생' 편집 없이 등장…"열정 기억하겠다" 추모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노영국의 생전 촬영분이 편집없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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