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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이제훈이 지난 1일 밤 심한 복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이에 2일 새벽 응급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수술이 잘 마무리가 됐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라며 "계속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일주일 정도는 입원을 해야 할 것 같다.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제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뿐만 아니라 제32회 부일영화상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 측에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훈 불참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남성 사회자의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박은빈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빛내게 됐다. 또 부일영화상 측은 "사회자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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