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와 에이전트 H의 브로맨스가 감동을 자아낸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의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여기에 소속사 대표인 에이전트 H와 소속 아티스트인 MC 덱스의 진한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에이전트 H [사진=MBC에브리원]](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에이전트 H와 덱스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이 행동'으로 인해 "좀 이상해 보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다소 삐끗한 첫 만남이었지만, 에이전트 H는 단번에 덱스의 성공을 짐작했다고. 그는 "덱스는 그냥 좀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절박함과 진실함이 보였다"라며 "처음 같이 촬영하는데 '얘 잘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덱스도 본인의 진가를 알아봐 준 에이전트 H에 "형님이랑 평생 하겠다"라며 뭉클한 다짐을 했다고.
그런가 하면 에이전트 H와 덱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노래 취향마저 잘 맞는다는 두 사람은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열창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8090
'나화나' 에이전트H, 덱스 성공 짐작 "절박함·진실함 보였다"
덱스와 에이전트 H의 브로맨스가 감동을 자아낸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의 유쾌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