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아침마당' 하이니샤가 '도전 꿈의 무대' 외국인 편 1승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서 온 아로라였다. 아로라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 빠졌다. 한국은 침략과 전쟁이 많았지만 다시 일어나는 역동적인 힘을 가진 나라다. 특히 한국어는 너무 아름답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힘들었다. 아이들 영어를 가르쳤는데 월세 내면 밥 먹고 지내기도 힘들었다. 그렇게 4년을 살다가 좋은 직장에서 일 하게 됐다. 혼자 곡 쓰고 노래하면서 첫 앨범을 발매했다. 나는 한국이 좋다.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 열심히 가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내 고향 뉴욕만큼 서울이 사랑스럽다. 가족을 위해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며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그 뒤를 이어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나왔다. 한국에서 산 지 27년이 됐다고 밝힌 방대한은 "나는 가난한 집 8남매 중 일곱 째였다. 어려운 형편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