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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가 미스코리아와 특전사를 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는 미스코리아, 특전사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에 대해 "한달 합숙을 했다. 참가자 50명이 사진 찍는 법, 포즈 잡는 법, 메이크업 하는 법 등을 배웠다"라며 "저는 운동선수라 그걸 잘 몰랐다.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워킹하는 걸 배웠다. 그게 힘들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전사는 3년차까지 하다가 전역을 했다. 공수 훈련, 낙하산 뛰어내리기도 괜찮았다"라며 "하지만 카바디는 힘들다. 훈련을 하고 쉬는 타임이 있어야 하는데 매일 8시간 이상 훈련을 한다. 비교할 수 없고 책임감과 여러 감정이 복합적이라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3개가 연결고리가 없는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선 많다. 미스코리아는 제가 카바디 선수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종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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