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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팔색조가 2연속 가왕을 지킨 가운데 성민, 리치, 하이키 휘서 등이 출연해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7일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왕전에서는 가왕 '팔색조'와 이에 도전장을 내민 '백조의 호수'가 맞붙었다. 팔색조는 아이유의 '이름에게'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방어전에 성공했다. 팔색조는 "아쉬움 없이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가왕을 한 번 더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아주 욕심이 난다"고 기쁨을 표했다.
팔색조에 아쉽게 패한 백조의 호수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였다. 그는 "2015년에 나왔는데 상대가 김연우였다. 광탈했다. 오늘은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그는 "동요를 하다가 성악을 하다가 가요, 팝페라, 뮤지컬을 했다. 꾸준히 오래 해서 이만큼 오게 된 것 같다. 앞으로는 소금 살짝 친 목소리를 내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록스타' 슈퍼주니어 성민, '피크닉' 하이키 휘서, '카페모카' 리치 등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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