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조윤희 이혼 후에도 매주 딸 만난다" 최고 16.2%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 아들로 배우 이동건이 합류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고 돌싱 4년 차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7%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2%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3.2%로 30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청순 단아함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배우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지난번 미우새에 출연한 남편 류수영이 너무 사랑꾼처럼 보이는 멘트를 잔뜩 늘어놓은 것이 불만이라는 박하선은 "남편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을 나에게 직접 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마음만큼은 '춤신춤왕'인 박하선은 "싸운 후 남편한테 춤 한번 춰주면 좋아하면서 풀린다"라고 밝히며 걸그룹 춤을 선보여 母벤져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새로운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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