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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들키자 "너도 해볼 때 됐다" 흡연 종용

조이뉴스 2023. 11.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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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을 종용해 공범으로 만든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더팩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이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에 위치한 숙소에서 유튜버 A씨, 일행 B씨, C씨와 대마를 흡연했다고 보도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유아인은 야외 수영장에서 B씨, C씨 등과 대마를 흡연하던 중 유튜버 A씨가 자신을 우연히 목격하자, 그를 공범으로 만들어 외부 발설을 막기 위해 "너도 한번 해볼 때가 됐다" "더 깊게 마셔라" 등 대마를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인의 종용에 A씨도 대마 흡연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인 올해 8월 초에는 함께 경찰 수사를 받은 인물에게 "네가 무혐의를 받더라도 사건 종료 후 경찰이나 검찰에서 기자에게 너의 진술 내역을 마음대로 공개할지 모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502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들키자 "너도 해볼 때 됐다" 흡연 종용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을 종용해 공범으로 만든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더팩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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