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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의 대상 수상소감을 지적한 것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김갑수는 8일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은빈을 언급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안녕치 못했다. 편치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최욱은 "수상 태도에 대한 비판을 하셨다. '울지 좀 마라', '감정 과잉이다', '인사 좀 그만해라'라며 경직성을 비판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해명을 하겠다"라고 말한 김갑수는 "박은빈 씨 저격 의도가 없었음에도 그렇게 들렸다면 말한 제가 잘못한 거다"라며 사과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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