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 이유미 정체 눈치챘다…7.1% 비지상파 1위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이 위기를 맞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9회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가 자신을 도발한 황금주(김정은 분)에게 반격을 가했다. 황금주를 교통사고로 위험에 빠뜨린 그가 강남순(이유미 분)의 정체까지 의심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모녀 히어로와 '빌런' 류시오의 짜릿한 맞대결이 본격화된 가운데, 시청자 호응도 이어졌다. 9회 시청률은 전국 7.1%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1위를 지켰다.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JTBC]

 

 

강남순이 입수한 컴퓨터는 마약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없었다. 강희식(옹성우 분)은 마약 유통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거라 생각했다. '두고 코인'을 설립한 이유도 해외 유통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 추측했다. 강남순과 강희식은 '두고'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품목을 알아내기로 했다. 강남순이 해외 수출 품목을 찾아내는 동안 강희식도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 헤리티지 클럽에서 단서를 찾기로 한 것. 인수합병 전문가 '제이미 최'로 위장한 강희식은 황금주의 도움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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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 이유미 정체 눈치챘다…7.1% 비지상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