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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능력치 성장"…제로베이스원, 더블 밀리언셀러 예약 '5세대 아이콘'

조이뉴스 2023. 11.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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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제로베이스원이 업그레이드 된 파워와 열정으로 돌아왔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예약한 이들은 '5세대 대표 아이콘'이 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냈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제로베이스원은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쳐나갈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렌다. 2집 앨범 제로즈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 다이어리 한페이지 아닌 두 페이지를 넘겨 예쁘게 써내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빠르게 컴백한 만큼 성장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다짐했다.

 

 

 

두 번째 쇼케이스에 선 제로베이스원은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 장하오는 "예전보다 팀워크가 좋아졌고, 데뷔 때와 비교해 다양한 콘셉트 능력이 생겼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더욱 더 성장한 능력치와 마음가짐으로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단단해진 변화를 이야기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으로 탄생한 그룹으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업고 데뷔했다. 데뷔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고 신인상 2관왕, 고척돔 팬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기록도 썼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반응도 심상치 않다.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이들은 일찌감치 신보 선주문량도 17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약했다.

 

성한빈은 "데뷔 전부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싶다고 했는데, 더블밀리언셀러라는 감사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제로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래는 "부담감보다 저희가 하는 음악과 책임감으로 결과물로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미니 2집 'MELTING POINT'는 지금 이 순간, ZEROBASEONE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각 곡에 담아냈다. 제로즈의 믿음으로 '녹는점(MELTING POINT)'에 도달한 아홉 멤버는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것.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데뷔 앨범이 청춘의 찬란함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멜팅포인트'는 용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첫 활동 했을 때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그것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제로즈에게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했다"고 노력을 이야기 했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노랫말에 담았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으로, 에너제틱한 카리스마가 담긴 군무가 특징이다.

 

한유진은 "저희에게 많은 힘을 준 제로스에게, 이제는 우리가 지켜주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은 퍼포먼스 곡이다"고 설명했다. 건욱은 부제 '가시'에 대해 "팬덤명이 제로즈다. 장미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며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도 제로베이스원의 강점이다. 김지웅은 "데뷔 앨범 이후로 서로에게 녹아들어서 끈끈한 팀이 되어가고 있구나라고 느낀다. 딱딱 떨어지는 안무가 구현될 때 짜릿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한빈은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 해진다. 감정선을 따라가다보면 쾌감이나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느껴질 것"이라고 포인트를 이야기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으로 더 도약하고 싶다는 솔직한 욕심도 드러냈다.

 

리키는 "글로벌 메가 루키라고 불러줘서 감사했고 책임감을 갖고 됐다.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이 되고싶다. 5세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5세대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웅은 "신인상 꿈을 이뤄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시상식도 남아있는데, 신인상 더 받고 싶다"라며 "시간이 흘러 신인상의 주인공이 제베원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성한빈은 "아홉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활동을 하다보니 욕심이 생긴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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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능력치 성장"…제로베이스원, 더블 밀리언셀러 예약 '5세대 아이콘'

'괴물신인' 제로베이스원이 업그레이드 된 파워와 열정으로 돌아왔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예약한 이들은 '5세대 대표 아이콘'이 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냈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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