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nDVWY/btsAm057mlu/AAAAAAAAAAAAAAAAAAAAAE6HCsJ78pT1dNZ7gOC5YtaROXxfzf9bTdvGYt2HRe6O/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oJoD4GunWQuuP%2BscU4YsBNnJGJ4%3D)
이날 김원 교수는 동결견에 대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이 만나는 부분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관절낭인데 거기에 염증이 생긴디. 섬유화가 되어 굳어지고 팔이 안 돌아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통은 오십견이라고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많이 생긴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40대~60대 범위에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을 찾지 못한 1차성 동결견이 있고, 2차성 동결견은 당뇨가 큰 원인이 된다. 그는 "당이 높아지면 섬유화가 많이 생기고 염증이 늘어난다"라고 말했다. 또 "유방암 수술을 받으면 어깨 주변을 절개한다. 아파서 한동안 못 움직여서 어깨가 굳고 스트레스를 준다. 서서히 동결견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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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원 교수 "동결견, 당뇨가 큰 원인…당 높으면 염증도↑"
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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