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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아세아 마켓'에 유쾌한 활기를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4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2일 차 영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메뉴 황태해장국은 솔드아웃됐다. 아세아 마켓은 영업 첫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공유하는 사랑방이 됐다. 한국계 미국인 3세 손님인 샤키라는 이 마을의 유명인이었다. 반가워하며 샤키라와 따스한 포옹을 나누는 손님부터 자연스럽게 합석을 제안하는 손님들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
윤경호는 손님들에게 서툰 영어로 말을 건네며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 그는 나아가 이들에게 첫 막걸리 주문을 받아내며 '막믈리에(?)'로 활약했다. '조 셰프' 조인성은 진한 황태 육수가 우러난 이날의 마지막 황태해장국을 소개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지난 5월 미국 시민권을 딴 기쁨도 잠시, 6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한국에 들어갈 여권이 절실해진 손님의 이야기에 모두가 집중했다. 타향살이의 서글픔이 담긴 영화같은 사연에 윤경호는 술 한 잔을 선물했다.
이들 중엔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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