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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3' 한석규, 여전한 전투력…'금쪽이' 이신영에 역대급 호통

조이뉴스 2023. 5.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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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여전한 '사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즌3에도 이어지는 모난돌 제자 키우기에 기대를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즌3까지 제작되는 저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특히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돌담병원에 들어온 모난돌 제자들을 진짜 의사로 성장시키는 과정은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시즌3에서는 김사부의 전투력을 다시 불타오르게 한 '금쪽이' 신입 의사의 등장과, 김사부를 흐뭇하게 한 돌담즈의 성장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에도 이어지는 김사부의 모난돌 제자 키우기 역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이기에 가능한 시즌제의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김사부 전투력 불타오르게 한 '금쪽이' 등장… 그 이전엔 모난돌 선배들 있었다!

 

지난 4회(5월 6일 방송)에서 전공의 3년차 장동화(이신영 분)는 국가대표 선수와 방화범으로 몰린 할머니 환자를 가려서 김사부에게 호되게 혼났다. 김사부는 "의사는 가운을 입은 순간 그 어떤 환자도 차별하고 구분해선 안돼"라고 말하며 수술실 출입 금지를 시켰다. 장동화는 김사부의 교육을 '꼰대질'이라며 대들었고, 김사부는 "간만에 전투력에 불을 확 지르네"라며 호통쳤다. "실력도 하나 없으면서 의사 가운 하나 달랑 걸쳐 입었다고 잘난 척하는 놈들, 지 할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놈들, 아주 대놓고 조지는게 내 전공이거든"이라고 참교육을 시전하는 김사부의 여전한 카리스마가 안방극장의 화력을 높였다.

 

◆김사부 흐뭇하게 한 돌담즈의 성장… 시즌2→시즌3 선배가 된 돌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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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3' 한석규, 여전한 전투력…'금쪽이' 이신영에 역대급 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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