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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정우성 "'김성수 페르소나' 영광…차승원 뽀대 최고·인정"

조이뉴스 2023. 11.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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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외모 자신감도 고백했다.

 

정우성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이 '정우성은 나의 페르소나가 절대 아니다'라고 했던 것에 대해 "나의 잘생김이 이해가 안 되는거다. 이해불가인 것"이라고 농담했다.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어 "감독님에게 제일 미남 배우는 정만식 배우다. 본인 얼굴과 비슷하니 이해가 되는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영광이다. 20대 딱딱하고 유연하지 않은 젊은 친구를 영화적 동료로 받아주시고, 계속해서 작품을 하실 때 첫 번째 배우라고 생각하고 말씀해주신다"라며 "그만큼 저도 감사드리고 김성수 감독님이 몇 작품 하실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작업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앞서 '서울의 봄' 언론시사회 후 포토타임 당시 정우성의 옆에 선 황정민은 "정우성 옆에 서면 다 오징어 된다"라고…………

 

https://www.joynews24.com/view/1656753

 

'서울의봄' 정우성 "'김성수 페르소나' 영광…차승원 뽀대 최고·인정"

배우 정우성이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외모 자신감도 고백했다. 정우성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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