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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와 만났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에스파 카리나-윈터는 준범의 육아 도우미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준범이 에스파 신곡 'SPICY' 챌린지에 도전해 확신의 센터상으로 거듭난다.
준범과 에스파는 챌린지에 앞서 머리띠를 장착하며 화면에 꽉 찬 귀여움을 선사한다. 에스파 누나들의 틈에서 센터를 차지한 준범은 노래에 맟춰 손을 까딱까딱 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한껏 신난 상태로 '챌린지 체질'을 입증한다. 카리나-윈터는 "준범이 왜 이렇게 잘 해?"라며 준범의 챌린지 소화력에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앞서 뉴진스의 'OMG' 안무를 완벽 소화한데 이어 에스파의 'SPICY'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해내며 최연소 챌린지 장인으로 우뚝 선 준범의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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