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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김성용 감독이 연말 시상식에서 남궁민과 안은진 등 배우들의 수상을 바랐다.
최근 막내린 MBC 금토드라마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은 28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C 드라마 '연인' 스틸 [사진=MBC]](https://blog.kakaocdn.net/dna/dWgT7H/btsA8q2MGwF/AAAAAAAAAAAAAAAAAAAAAKvI3lHtwM1ssR-pb9tFez38boVTcc5f5cCtQgbZhZs4/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1lS0%2B5PIZRP%2B72Jpa6Cm%2FFeL41c%3D)
!['연인' 김성용 감독이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blog.kakaocdn.net/dna/bMJKYA/btsAYG7wEeE/AAAAAAAAAAAAAAAAAAAAAIt7iZyIT-GTw3O_Mltl0niTnIiVRoaiBd1qVJa0o83f/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YyT%2B8lNvBlvQcC1mFvTf6mvJCk%3D)
김성용 감독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시청자들이 사랑해줬다. 그 사랑을 마지막까지 잘 채워내기 위해 걱정했고 부담도 없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고 영광이었다. 끝나고 나서 그 사랑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 감독은 "꿈에 계속 장현과 길채가 나온다. 어젯밤에도 촬영하는 꿈을 꿨다"고 웃으며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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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감독 "남궁민·안은진 대본 이상 열연…대상 돼야죠"
'연인' 김성용 감독이 연말 시상식에서 남궁민과 안은진 등 배우들의 수상을 바랐다. 최근 막내린 MBC 금토드라마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은 28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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