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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이가 '3일의 휴가'를 본 연인 김우빈을 비롯해 주변 지인의 반응을 전했다.
신민아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인터뷰에서 "VIP 시사회에 오신 분들이 오열했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들으니 의도한 감정을 느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VIP 시사회를 많이 가지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하는 작품도 있고 할 얘기가 없을 때가 있는데, 오신 분들이 슬펐다고 얘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라며 "이 작품은 시사회 끝난 며칠 후에도 얘기를 해주셔서 '영화의 잔상이 있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김우빈의 반응을 물으니 신민아는 "재미있다고 하더라"라며 "제 생각에는 너무 많은 관심이 쏠리다 보니 울지는 않았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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